온라인몰 디앤샵이 운영하는 해외구매대행포털 포보스(www.fobos.co.kr)는 오는 11일까지 봄맞이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디앤샵 포보스 정기세일에는 폴로(POLO), 디젤(DIESEL)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의류 및 잡화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기본 아이템인 폴로 ‘클래식 메쉬’는 포보스 판매가 5만9천800원에, 디젤 ‘자티니 청바지’는 17만9천원에 판매된다.
또한 캘빈 클라인 ‘여성용 데님’은 3만9천원, GAP ‘남성용 후드 티셔츠’는 3만9천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수입제품도 선보인다. 탤런트 황정음이 착용해 유명세를 탄 쥬시쿠튀르 ‘제너레이션 캔버스 토트백’은 13만9천600원, 토리버치 ‘젤리 플랫’은 14만2천7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뉴발란스 ‘남성용 러닝슈즈’는 5만9천800원, 탐스 ‘여성용 골드 글리터 슈즈’는 7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태형 디앤샵 상품마케팅실장은 “1월 이후 두달 만에 환율이 최저치로 떨어지고 유통업계 정기 세일 시즌까지 겹치면서 해외쇼핑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특히 늦봄까지 이어진 꽃샘 추위로 봄 쇼핑을 미뤄온 여성 고객들에게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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