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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환경의 날´ 캠페인 함께 참여해요"

  • 송고 2010.06.01 09:47 | 수정 2010.06.01 09:49
  • 조슬기나 기자 (seul@ebn.co.kr)

공병수거 및 멸종위기 동물 보호 후원 캠페인 전개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 공병수거, 멸종위기 동물보호 등 각종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토탈 뷰티 솔루션 숍 아리따움은 이달부터 공병수거 캠페인 ‘아리따움 그린투게더’를 실시, 판매제품의 공병을 가져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당 500점을 적립키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심가에 위치한 아리따움 100여개 매장에서 캠페인을 우선 실시,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아리따움에서 판매되는 병 또는 플라스틱 재질의 본품 제품이면 모두 수거가 가능하며, 1일 공병 5개, 월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단, 메이크업 제품, 캔 스프레이타입은 수거품목에서 제외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월 평균 유리 공병 사용량이 50만개가 넘는 아리따움에서 공병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 매장은 아리따움 홈페이지(http://www.aritau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리따움에서는 6월 한달간 ‘멸종위기 동물 보호 후원 캠페인’도 진행한다. 고객들이 아리따움에서 판매되는 여름대표 상품군을 구입할 경우, 판매금액의 1%를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위원회에 기부하는 형식이다.

기부된 금액은 아마존 지역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 연구와 밀렵 감시활동을 위한 보트 구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움에서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에센스, 에어쿠션 선블록EX,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등 여름대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문구가 새겨진 아리따움 에코백을 증정키로 했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의 전문 차(茶) 브랜드인 오설록도 내달 31일까지 ‘오설록 그린컵과 함께하는 그린 캠페인’을 진행, 해당 기간동안 오설록 티 하우스나 티 뮤지엄, 전국 백화점 내 오설록 매장에서 텀블러를 구입할 경우, 판매금액의 5%를 환경단체에 기부키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업무협역을 체결하는 등 환경과 경제성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계 중시의 경영활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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