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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월드컵 ´男心´을 노려라"

최밍키 기자 (mkchoi@ebn.co.kr)

등록 : 2010-06-01 10:10

GS샵(www.gssshop.com)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남성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홈쇼핑 구매고객의 70% 이상이 여성인데, 남성 TV시청률이 높아지는 월드컵 기간을 맞아 남성고객 잡기에 나선 것.

먼저 GS샵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1승을 거둘 때마다 5천만원의 경품을 증정하는 ‘승리하라 대한민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GS샵 TV홈쇼핑, 인터넷, 카탈로그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우리나라가 월드컵 1승을 거둘 때마다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GS샵 온라인몰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고, 한 경기당 5백만원의 적립금을 10명에게 증정한다. 우리나라가 결승까지 7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최대 3억5천만원의 적립금을 70명에게 제공하는 것.

방송 프로그램도 남성고객을 겨냥해, 우리나라의 월드컵 경기시간에 가전제품과 레포츠 상품을 편성할 계획이다.

유창영 GS샵 마케팅 차장은 “일반적으로 남성고객은 큰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여성고객은 당첨 가능성 높은 이벤트 선호한다”며 “월드컵에 관심이 높은 남성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고액의 적립금을 경품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2006년 6월 우리나라 대표팀과 토고의 경기 하프타임에 맞춰 `7인치 DMB 내비게이션’ 상품을 방송해 600건의 주문을 올리며 3억원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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