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육육데이(6월6일)를 맞아 오는 9일까지 ‘육육(肉肉)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 최대 생산업체인 ‘JBS’와의 사전기획을 통해 퀸즐랜드 지역에서 자란 쇠고기를 100g당 냉장 척롤(목심+등심) 1천150원, 갈비찜용 1천580원 등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안심한우’ 국거리를 100g당 3천580원, 양지국거리를 4천980원에 선보인다.
웰빙돈육갈비와 고추장양념삼겹살도 100g당 각각 1천180원에, 냉장 돼지목심은1천380원, 국내산 생닭(11호)은 두 마리 구입시 9천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축산팀 정해운 팀장은 “지난해 육육데이가 주말을 끼고 있어 축산물 소비가 평소 주말보다 30% 이상 증가했었다”며 “올해 또한 주말에 육육데이가 있어 축산물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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