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30일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끌레도르 러브액츄얼리’를 출시했다.
이번 앱은 제품이나 판매점을 소개하는 단순한 기능이 아닌, 연인, 친구, 가족에게 LED를 활용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
사랑스러운 색감과 이미지로 영화처럼 멋진 프로포즈를 원할 때, 생일카드나 표현하기 어려운 사과의 말을 전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김태훈 끌레도르 마케팅 실장은 “끌레도르의 주고객인 여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성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이번 앱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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