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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마에스트로, ´나쁜 남자´ 위한 에코 클래식 출시

  • 송고 2010.08.31 08:51 | 수정 2010.08.31 08:53
  • 조슬기나 기자 (seul@ebn.co.kr)

LG패션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2010년 가을겨울(F/W)시즌을 맞이, 자신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나쁜 남자´들을 위한 에고 클래식(Ego Classic)을 선보인다.

31일 LG패션에 따르면, 마에스트로의 에고 클래식은 최근 럭셔리 빈티지의 강세 속에 다양함과 고급스러움을 담아내는 한편, 다양하게 활용가능할 수 있는 멀티아이템들을 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니트와 재킷으로 구성된 마에스트로의 럭셔리 빈티지는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기법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깊은 빈티지 컬러를 표현했다.

또, 비즈니스 캐주얼은 외부활동이 많은 남성들을 위해 신축성 있는 소재, 인조 스웨이드 소재 등 쾌적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주는 소재들을 사용했다. 나무 섬유로 제작한 친환경 재킷을 더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스타일도 자랑했다.

아울러 마에스트로는 매장 내 이탈리아 정통 클래식 브랜드인 루비암과 구뜨리지의 빈티지 아이템을 선보이며 까다로워진 남성들의 감성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김태현 LG패션 마에스트로 BPU장은 "‘나’만의 감각을 중시하는 나쁜 남자들의 보다 멋진 스타일과 실용적인 기능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차별화된 기능과 스타일이 담긴 스마트한 에고 클래식으로 이번 시즌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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