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내달 2일까지 전점에서 지역 막걸리의 다양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팔도 막걸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서울 장수 막걸리, 강원도 치악산 막걸리, 충북 덕산 막걸리, 충남 하얀 연꽃 백련 생막걸리, 경북 불로 막걸리, 경남 금정산 막걸리, 전북 전주 쌀막걸리, 전남 우리술 울금 막걸리 등이 참여한다.
롯데슈퍼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이용해 냉장유통에 한계가 있던 전국 각 지역의 생막걸리 8종을 전점에서 선보이게 됐다.
또 우리쌀 막걸리 등 100여종의 막걸리를 10~20% 할인 판매하고, 빈대떡, 해물전, 부추전 등 막걸리 안주의 시식과 판매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일회용 막걸리잔과 양은 주전자, 잔 등 막걸리 관련 용품도 선보인다.
이밖에 복분자, 배, 사과 등 완제품으로 생산된 과실 막걸리와 음용식초, 과일, 요거트 등 일반 막걸리에 섞어서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칵테일 재료가 제조시연과 함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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