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3일 단풍이 절정을 이룬 북한산과 도봉산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롯데칠성음료와 국립공원관리공단간 체결된 ‘국립공원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활동’후원 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가 열렸으며, 이 회사는 2년간 3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지난 5월 4천800명의 롯데칠성음료 전직원이 전국 25개 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이후로, 각 부서들이 매주 조를 나눠 국립공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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