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은 지난 3일부터 매주 인기 브랜드를 특가에 판매하는 ‘헉! 위클리 특가전’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헉! 위클리 특가전’에서 롯데아이몰은 리바트, 닥스, 에고이스트 등 인기 브랜드 중 한가지를 선택해 일주일간 특가에 판매한다. 브랜드 별로 오전 10시부터 하루 간 한정 판매하는 ‘투데이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이에 따라 롯데아이몰은 17일부터 23일까지 백화점 영 캐쥬얼 브랜드 ‘에고이스트’를 단독 예약 판매하고, 패션 의류·잡화를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 금액 별로 선착순 사은품도 증정한다. 40만원 이상 구매시 슬리퍼·수면바지(20명), 15만원 이상은 에고이스트 2만원 상품권(40명), 10만원 이상은 5% 적립금을 지급한다.
주요 상품으로 ‘에고이스트 트위드 원피스’는 최대 68% 할인해 9만5천200원, ‘에고이스트 블랙스키니’는 15% 할인 쿠폰을 적용해 7만1천400원에, ‘퀼팅 엠블럼 백’은 5만9천원에 판매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는 패션잡화 브랜드 ‘탠디’를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아이몰은 위클리 특가전에 ‘리바트’(3~9일), ‘닥스’(10~16일)를 선정,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특히 3~9일 롯데아이몰의 리바트 가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470% 신장했고, 10~16일 ‘닥스’ 매출도 300% 신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송재희 롯데아이몰 운영팀장은 “마트, 백화점의 깜짝 할인행사와 같은 개념으로 온라인몰 특성에 맞는 투데이, 위클리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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