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브랜드 에블린이 유럽 축제의 화려함과 로맨틱함을 담아낸 신상 란제리 ´로맨틱 페스티벌´ 세트를 선보였다.
18일 에블린에 따르면, ´로맨틱 페스티벌´ 세트는 화려한 분위기의 ‘로얄 에스코트(Royal Escort)’, 스위스 재즈축제를 모티브로 한 ‘몽트레(Montreaux)’, 열정적이고 섹시한 ‘카니발(Carnival)’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글러머러스한 고객 체형에 맞춰 타 제품보다 80과 85의 B, C컵 크기를 약 1.25cm 늘린 것이 특징. 와인, 블랙 등 톤다운된 컬러에 플로럴 자수, 레이스, 장식 디테일 등을 활용해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담고, 연말 파티에 돋보일 수 있게끔 디자인했다.
영국 왕실의 화려한 축제를 표현한 ‘로얄 에스코트’는 매혹적인 와인 컬러에 블랙 플로럴 레이스로 우아함을 더했다. 브래지어(3만4천900원)는 컵 상변에 블랙망사 레이스를 덧대어 볼륨감을 살렸으며, 삼각팬티(9천900원)는 치골 스트링 디테일로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팬티는 삼각 뿐 아니라 올 레이스 사각(1만9천900원)과 T팬티(1만4천9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터벨트(1만7천900원)와 슬립(4만9천900원)도 추가 구입할 수 있다.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스위스 재즈 축제를 모티브로 한 ‘몽트레’가 적격이다. 진한 와인 컬러에 부드러운 벨로아 소재로 따뜻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몽트레는 가슴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주면서 착용감이 가벼운 풀컵 제품이다.
기본 브라&삼각 팬티 세트는 4만7천900원이며, 원하는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사각, T팬티(각 1만4천900원), 슬립(4만9천900원) 등을 선택해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올 블랙 라인으로 시크함을 강조한 ‘카니발’은 열정적인 축제 분위기를 표현한 제품이다. 매끈한 바디 라인 연출을 도와주는 바디쉐이퍼(4만9천900원)는 보정 효과와 패션너블함까지 갖춘 제품으로 연말 파티룩 연출에 ´잇(IT)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브래지어와 팬티 3종, 가터벨트, 슬립, 바디쉐이퍼가 포함된 세트 가격은 19만2천300원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