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실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휴대용 소변기 ‘미니토일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비닐 팩 속의 흡수 파우더가 소변을 순간적으로 젤 형태로 응고시켜 사용한 뒤에 깔끔하게 폐기할 수 있다.
배뇨 조절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명절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야외 나들이 등 화장실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개입 기준 4천900원.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