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을 새로운 라벨 디자인과 한층 부드럽고 깊은 맛으로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스카치블루’ 전 시리즈의 매출 가운데 75%의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
새로 나온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알코올 도수를 기존과 동일한 40도로 유지하면서, 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제품 디자인은 특유의 짙은 녹색 병에 금색 로고를 인쇄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이 회사는 인쇄광고를 비롯해 빌보드광고, 옥외광고를 제작하고, 주요 거래처에 테이블텐트와 스탠딩배너 등을 배포해 새로운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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