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전국 저소득가정 학생 1천98명에게 총 2억원에 달하는 교복과 셔츠 1벌씩을 선물했다고 28일 밝혔다.
GS샵과 기아대책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피스타트(Happy Start)’사업을 진행, 지난 3년간 총 2천168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조성구 GS샵 전무는 “올해는 치솟는 물가로 인해 교복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보다 약 100여명이 늘어난 1천98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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