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최다 이용고객에게 아이패드 등 100만원 상당 경품 제공
114로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등장했다.
케이티스는 다음달 1일부터 7월 말까지 114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상호나 인명의 전화번호를 알고자 할 때 사용하는 114 서비스는 일반전화에서는 국번없이 ‘114’, 휴대전화에서는 ‘지역번호+114’를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케이티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의 114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월 최다 이용고객 1명에게 아이패드, 케이스, 전용 스피커 등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택된 매월 3명에게는 아이패드(와이파이 모델) 1대를, 10명에게는 통화선불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kt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티스 관계자는 “말로 물어보고 바로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쉽고 빠른 114의 장점”이라고 강조하며 “더욱 많은 사람이 114 서비스를 이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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