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예비 창업자 지원 ‘나는 사장이다’

송고 2011.06.22 14:19 | 수정 2011.06.22 14:04
이경아 기자 (leelala@ebn.co.kr)

성공 창업자와 1:1 멘토링 및 저녁식사, 전문 컨설턴트 칼럼 등 제공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후원한다.

ADT캡스는 창업을 지원을 위한 ‘나는 사장이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관련 공식 블로그를 오픈하고 나눔과 상생 실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ADT캡스의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될 ‘나는 사장이다’는 성공한 창업자와 전문 컨설턴트의 조언을 통해 창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 판촉물 제작을 후원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매달 새로운 창업 멘토를 선정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이번 캠페인은 ‘나는 사장이다’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adt_office)와 ADT캡스 기업 블로그 ´더 세이프 스토리(The Safe Story, http://adtblog.com/)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캠페인은 성공 창업자와의 인터뷰, 전문 컨설턴트의 칼럼, 성공 멘토와의 저녁식사, 그리고 홍보 판촉물 제작 후원 등 한 달을 기준으로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성공 창업자로부터 일대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저녁식사 이벤트는 실질적인 경험이 바탕이 된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첫 번째로 참여하는 성공 창업자는 이태원의 대표적인 디저트 카페, 타르틴의 이영호 대표다.

이 대표와의 일대일 멘토링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나는 사장이다’ 블로그와 ADT캡스 기업 블로그의 ‘성공 멘토와의 저녁식사 이벤트’에 간략한 본인 소개와 함께 지원 이유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다음달 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5일 개별 통지 및 블로그에 공지한다.

김수영 ADT캡스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나는 사장이다’ 캠페인은 ADT캡스의 나눔과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도전정신을 갖고 창업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이 창업 선배들의 실질적 조언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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