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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뉴스&톡’, 양준혁·김도균 등 신규 필진 추가

  • 송고 2012.03.19 16:13 | 수정 2012.03.19 16:13
  • 이경아 기자 (leelala@ebn.co.kr)

각계 유명인사, 관심 뉴스에 직접 코멘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유명인사와 네티즌이 뉴스로 소통하는 네이트 ‘뉴스&톡’에 신규 필진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트 ´뉴스&톡´은 필진이 네티즌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뉴스에 대해 의견이나 에피소드를 게시하면 네티즌들이 이를 보고 댓글을 달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해 11월 말 시작된 뉴스&톡은 정관용, 김태훈, 김경진 등 기존 필진에 팝아티스트 낸시랭,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농구선수 우지원 등이 추가돼 총 26명의 각계 유명인사들이 참여 중이다.

뉴스&톡 필진들의 코멘트는 네이트 메인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기사 하단 필진 이름과 글 제목을 클릭하면 바로 확인도 가능하다.

일례로, 지난 제주도 해군기지 관련 뉴스에 대한 낸시랭의 코멘트에 8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대부분의 미디어가 그간 대중을 향한 일방소통인데 반해 대중의 의견도 들을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개그맨 김경진은 "남희석 선배가 ‘네가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애였냐’고 칭찬해줬다"며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세상일들에 대해 내 의견을 쓰고 네티즌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좋다"고 말했다.

김종훈 SK컴즈 포털 서비스 본부장은 "서비스 초기 단계지만 최근 일 PV가 70% 가량 수직 상승 하고 있다"며 "뉴스와 바로 연동돼 좀 더 깊이 있고 책임감 있는 의견 교환이 가능해 이용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컴즈는 향후에도 여러 분야의 인사들을 추가 섭외해 다양한 이슈에 대한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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