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력 IT 전문지 ´옵티머스 Vu:(뷰)’에 최고점
LG전자의 LTE 스마트폰이 유럽 최대 스마트폰 시장 중 하나인 독일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독일 유럭 IT 전문지 커넥트(Connect)지는 5월호에서 LG전자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Vu:(뷰)’와 ‘옵티머스 LTE’에 각각 최고점인 5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잡지는 "옵티머스 LTE가 한국, 미국, 캐나다 등 선진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된 전략제품"이라고 평가하며 "True 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기존제품에 비해 밝기가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순차적으로 LTE 상용화를 앞둔 상황에서 LTE 서비스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첫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 3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3D Max’(국내 모델명 ‘옵티머스 3D 큐브’)도 5점 만점을 받았다. 두 제품 모두 2분기부터 해외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나영배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센터장은 "전략제품인 LTE 스마트폰이 유럽 최대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것은 유럽 LTE 시장 공략의 청신호"라며 "휴대폰 명가의 부활을 예고하는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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