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관 ´제4회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서 홍보대사 위촉
´녹색나눔 오픈마켓´ 후원…임직원 기부물품 3천400여점 기증
BC그린카드 TV광고에 등장한 마스코트 ‘물범이’가 환경부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BC카드는 지난 18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제4회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에서 그린카드의 마스코트 ´물범이´가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범이 인형이 직접 지하철을 이용해 행사장까지 이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BC카드는 오는 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녹색소비 확산운동 ´녹색나눔 오픈마켓´에 후원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녹색나눔 오픈마켓´는 환경부와 아름다운 가게, 에코맘코리아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BC카드는 이 행사에 전 임직원으로부터 기부받은 3천4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할 계획이다.
기증품 현장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부는 방글라데시와 네팔의 기후변화난민을 지원하는 ´나마스떼, 갠지스!´ 공익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종호 BC카드 대표는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물범이가 명실상부한 친환경 생활의 메신저가 돼 고무적”이라며 “BC그린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전 국민의 친환경 소비를 이끄는 친환경 기업의 선도자로서 소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BC그린카드는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BC카드 7개 은행과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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