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3일부터 효율적인 자산배분과 상품 추천이 가능한 고객별 맞춤 전략 자산관리시스템 ‘S-솔루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솔루션’은 신한은행의 이니셜 S와 솔루션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고객을 위한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 해법’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자산관리시스템 ‘S-솔루션’은 개별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 설계, 은퇴설계, 고객별 시나리오 설계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유형 모델을 적용한 신한금융그룹의 자산배분 전략과 위험관리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또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신한은행 자산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의 정보까지 입력해 본인의 재무상태에 대해 체계적으로 진단 받을 수 있고, 투자성향과 목표자산 배분 등을 적용해 맞춤형 제안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본인의 포트폴리오 성과에 대한 평가를 담은 제안서를 받아볼 수 있으며, 리스크가 높거나 특정 상품에 자산이 치중돼있는 고객은 리스크 노출 정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진단받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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