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나 자연사랑 푸른음악회´ 개최
하나은행은 내달 2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2012 하나 자연사랑 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2012 하나 자연사랑 푸른음악회’는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된 하나은행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Save the Green(세이브 더 그린)’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료 환경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2012 대전 세계조리사대회’ 개최를 기념해 대전에서 열리며 비스트, 김장훈, 씨스타, 박현빈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관광객들에게 환경보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공연 중간마다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다룬 동영상이 상영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돼가는 만큼 이 공연을 통해 사람들이 환경보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