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번호이동 수 108만8천877건 기록
4월 번호이동 규모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LG유플러스로의 번호 이동이 눈에 띄었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4월 전체 번호이동 수는 108만8천877건으로 지난 1월 이후 다시 100만건을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LG유플러스는 4월에만 번호이동가입자가 6만8419명으로 증가하며 전월대비 22.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SK텔레콤은 2만9천978명의 번호이동가입자가 증가했으며, KT의 경우 타사보다 늦은 LTE 전국망 구축으로 9천99명의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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