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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대폰 이용자, 둘 중 하나는 ´스마트폰´ 쓴다

  • 송고 2012.05.14 09:30 | 수정 2012.05.14 09:30
  • 이경아 기자 (leelala@ebn.co.kr)

아이폰3GS 도입 후 2년6개월만

스마트폰 이용자가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2천672만명으로 집계되면서 이동전화 가입자 5천255명 중 50.84%를 차지했다.

이통사 별 가입자 수를 살펴보면, 우선 SK텔레콤은 가입자 수 2천650만명 중 1천330만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50.18%로 나타났다.

KT는 1천650만명의 가입자 중 53.33%인 880만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이통사 중 가장 많은 비율이 스마트폰을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의 경우도 가입자 955만명 중 48.37%인 462만명이 스마트폰 이용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9년 11월, 국내에 처음으로 애플의 아이폰3GS가 도입된 이후 2년 6개월 만의 일이다.

석제범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은 "스마트폰 대중화는 개인의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 전반에 일대 변혁을 몰고 왔을 뿐 아니라 기업의 업무를 혁신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등 산업전반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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