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4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자사 협력업체 모임 협신회와 함께 인천지역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협신회 회원사 대표 및 한국지엠 구매본부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흥겨운 경기민요와 농악 공연도 함께했다.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인천 지역에 이어 올 하반기 경남 창원과 전북 군산 등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협신회는 한국지엠과 협력업체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4년 출범한 이후, 현재 총 313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지엠과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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