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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트부문 ´3각편대´로 전열 재정비

  • 송고 2012.06.18 10:01 | 수정 2012.06.18 17:10

부품과 이원화 유지…공석된 세트 부문장 윤주화 경영지원실장이 대체

세트 부문장을 겸하게 된 윤주화 사장, 제조기술센터와 DMC연구소를 맡게 된 윤부근 CE 담당 사장, SW센터를 책임지게 된 신종균 IM 담당 사장.(왼쪽부터)   ⓒ삼성전자

세트 부문장을 겸하게 된 윤주화 사장, 제조기술센터와 DMC연구소를 맡게 된 윤부근 CE 담당 사장, SW센터를 책임지게 된 신종균 IM 담당 사장.(왼쪽부터)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DMC(세트)부문 조직을 전면 재정비했다.

이는 최지성 부회장이 삼성전자 CEO에서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의 후속조치로 세트와 부품부문의 ´이원화´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게 주요골자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그동안 삼성전자 CEO 직속으로 있던 조직의 업무는 연관성에 따라 각 담당 사장 등에게도 분장됐다.

이번 업무 재조정으로 권오현 부회장이 당초 예상대로 CEO로서 전체를 총괄하게 되며, 공석으로 남은 DMC(세트) 부문장을 윤주화 DMC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 으로 메운다.

윤 사장은 삼성전자의 최고재무책임자(CFO) 격으로 미주, 구주, 중국, 한국총괄 등 총괄 조직과 글로벌 마케팅실을 관장하게 됐다.

윤부근 CE 담당(생활가전ㆍTV) 사장은 제조기술센터와 DMC연구소를 맡게 됐으며, 신종균 IM 담당(휴대폰ㆍPCㆍ카메라 등) 사장은 SW센터를 책임지기로 했다. 한편 IT센터와 상생협력실 등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권오현 부회장 아래 유지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조직개편이라기 보다 각 사장들의 역할과 업무가 조금 추가된 것 뿐이다"라며 "세트와 부품의 이원화 방침도 유효하다"라고 말했다.(이광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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