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25일) 이슈 종합] 수면 위 오른 ‘중기 부실 대출’, 1Q 매출 4.6 兆 ‘달성’ 현대차 등](/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LG U+, "스마트폰 화면보고 안내받는 ARS"
- 송고 2012.08.22 11:56 | 수정 2012.08.22 11:57
스마트 영상콜센터 솔루션 출시
LG유플러스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음성과 영상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 영상콜센터’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콜센터 솔루션의 경우 고객들이 ARS 안내를 다시 받고 싶을 때 이전 단계로 돌아가 반복 청취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LG유플러스의 스마트 영상콜센터 솔루션은 고객이 스마트폰 화면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확인해 메뉴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상 콜센터 화면에 필요한 메뉴를 직접 구성 할 수 있고 상담원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화면으로 바로 제공할 수 있어 효율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또한 상담원 연결 대기 중 기업의 상품 안내, 회사 PR 동영상 등을 고객의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어 직·간접적인 홍보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고객정보보호를 위해 고객의 스마트폰과 연결 시 보안 프로토콜을 이용, 데이터를 암호화해 통신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영상콜센터 서비스는 3G나 LTE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스마트 영상콜센터 솔루션을 설치한 기업의 콜센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해당 기업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고객센터도 스마트하게 바뀌어야 함을 인지해 ‘스마트 영상콜센터’ 솔루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존 ARS의 단점을 보완해 기업들의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스마트 영상콜센터에 대한 가입문의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1544-0001)에서 가능하다. [이경아 기자]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 47.13(-1.76)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