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온라인 ´헤비 트레이더´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2일 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금액이 월 평균 30억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팝 온-트레이더스 클럽(POP on-Traders Club)´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전담 상담원이 배치되며, 본사 애널리스트를 통한 직접 투자상담 및 삼성증권 주식전문 PB의 주식투자정보 서비스 등 차별화된 투자정보가 제공 된다.
또, 회원 선정 시 기념선물 제공과 분기별 다양한 이벤트 및 고객 초청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직전 3개월 평균 온라인 주식거래금액이 30억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김도현 삼성증권 주식영업팀 "자산관리를 통해 쌓아온 고객서비스 노하우와 본사 및 PB 주식 전문가 그룹을 통한 투자정보 서비스의 직접 제공을 통해 온라인 우수 고객이 삼성증권 내에 ´집사´를 둔 것 같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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