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출발한 후 이내 하락반전했다.
전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혼조와 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부담으로 작용해 소폭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96포인트(0.30%) 오른 1961.92에 출발했다.
반변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반전, 9시 37분 현재 4.43포인트(0.23%) 내린 1957.5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4억원, 128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기관이 326억원 순매도 중이고 프로그램 매매도 129억원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1% 이상 상승 중인 반면 나로호관련주가 하루만에 급락하며 기계가 3% 이상 내리고 있고, 건설업과 증권업이 1%이상 하락 중이다.
시총상위종목 중에서는 한국전력이 2% 이상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이 2%, 현대중공업이 1% 이상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07% 하락한 144만7천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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