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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째 하락 1953.21…환율 12.8원↓

  • 송고 2013.02.04 16:01 | 수정 2013.02.04 16:44
  • 정성훈 기자 (greg@ebn.co.kr)

코스피 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1950선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고용시장의 완만한 회복세 및 제조업 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세를 나타내며 상승 출발했다.

미국발 훈풍에 장중 196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도 물량이 출회된 탓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세를 나타냈지만 지수 상승을 견인하지 못했고 상승 모멘텀의 부재로 관망세가 우세한 탓에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5억원, 584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746억원 순매도했고, 프로그램 매매도 305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4.58포인트 내린 1953.21포인트로 마감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404만주와 3조4천954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유통업, 전기가스업, 통신업, 서비스업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운송장비, 건설업, 운수창고, 금융업, 은행, 증권, 보험, 제조업 등이 하락했다.

시총상위 종목 중에서는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이 상승했고 현대차, POSCO, 삼성생명, 기아차,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이 하락했다.

SK텔레콤, KT 등 통신주들이 1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으로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고 써니전자가 안철수 전대선후보의 신당 창당설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8.3% 상승했다.

CJ가 자회사 기대감으로 6.9% 상승했고 호텔신라가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으로 5.3% 상승했다.

롯데쇼핑이 아울렛을 중심으로한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으로 3.4% 상승했고 동아제약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세에 3.0% 상승했다.

SK C&C가 울산대 병원과 통합IT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소식으로 2.4% 상승했고 강원랜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2.1% 상승했다.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4종목을 포함해 339개를 기록했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477개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도 1.99포인트 내린 501.32포인트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2.80원 내린 1천84.60원으로 나흘만에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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