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위원장 김석동)는 추경호 부위원장<사진>이 신흥국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5일부터 10일까지 4박6일간 베트남·캄보디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추 부위원장은 베트남(하노이/호치민)에서 앞서 체결한 금융협력 MOU를 토대로 재무부와 총리실을 방문해 인적교류 확대 및 지식공유(KSP)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캄보디아에서는 캄보디아 중앙은행을 방문해 치아 찬토 총재와 금융감독협력 MOU를 체결하고 금융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회사 진출 현황은 베트남에 현지법인 10개, 지점 6개, 사무소 25개(하노이 11개, 호치민 30개), 캄보디아에는 현지법인 3개가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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