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6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회의실에서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세제개편에 따른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같은 날 중부 및 강남 지역본부에서도 함께 열렸다.
세미나는 약 15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지역담당 세무사와 자산관리 전문가인 솔루션 파트너(SP)들이 ´2013년 세법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투자전략 등에 강연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비과세 및 분리과세 등의 절세상품 가입 및 이자와 배당소득 수령 시기 분산 등으로 세(稅)테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6일 개최한 서울 서부 및 중부, 강남 지역본부 고객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를 향후 명동, 영등포 등 서울지역과 부산, 광주 등 전국 37개 주요 지역에서 이달말까지 현장 방문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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