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거나 국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자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와 제휴해 출시된 ´여행자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귀성길 또는 국내 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ㆍ질병 등 각종 신체손해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휴대품 도난 및 파손에 따른 각종 손해는 물론 제3자에 대한 법률상 배상책임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상한다.
15세 이상 고객이 5천원의 국내 여행자보험 고급형에 가입(설 연휴 3일 기준)하면 상해사망/후유장해 최고 1억원ㆍ질병사망 2천만원ㆍ배상책임 2천만원ㆍ휴대품 손해 1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설 연휴기간 귀성길에 오르거나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여행자보험은 경남은행 162개 영업점과 각 출장소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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