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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 대기업 매각참여설에 상한가

  • 송고 2013.02.14 16:51 | 수정 2013.02.14 16:51
  • 정성훈 기자 (greg@ebn.co.kr)

웅진에너지 주가가 LG와 삼성, 한화 등이 인수전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14일 웅진에너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천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소폭하락 출발한 웅진에너지 주가는 장초반 삼성과 LG, 한화 등이 웅진에너지 인수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에 상승반전, 이내 상한가로 뛰었다.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과 웅진그룹은 2015년까지 웅진에너지를 매각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LG는 LG전자가 웅진에너지의 주요 고객사로, 회사를 인수할 경우 태양광 설치시장 내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도 폴리실리콘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웅진에너지 인수를 추진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한화 역시 태양광 인수합병시장의 큰손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웅진에너지 인수를 추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매각 기한이 2년 가량 남아있는 만큼 채권단과 웅진그룹이 절차를 서두르지 않을 수도 있다.

또 태양광산업 역시 회복시기를 맞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향후 증시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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