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10선에서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조기종료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고 독일경제지표 호조 소식으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나타내며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전환했다.
기관이 홀로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4.13포인트 내린 2014.7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시총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상승하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이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1% 가까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삼성테크윈이 감시장비와 에너지장비, 산업용 장비 등 3대구조산업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으로 3% 이상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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