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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지분 대량매각·실적악화 소식에 급락

  • 송고 2013.03.04 15:53 | 수정 2013.03.04 15:54
  • 정성훈 기자 (greg@ebn.co.kr)

효성이 실적부진과 조현문 효성중공업 부사장의 보유 지분 매각 이슈로 4일 6% 이상 급락 마감했다.

이날 효성주가는 조현문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보유지분 매각 이슈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해 결국 6.73%(3천800원) 내린 5만2천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조 부사장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지분은 약 251만1천여주(7.18%)로, 지난달 28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차남인 조 부사장(중공업PG장)이 사임하고, 법무법인 현의 고문 변호사로 취임한다.

조 부사장의 사임 원인을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형제들간의 경영권 승계 경쟁에서 밀려났기 때문라고 보고 있다.

효성 주가는 사임에 따른 보유지분 매각과 함께 실적부진 이슈도 4일 주가하락을 주도했다.

지난달 26일 효성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천893억원, 당기순이익이 1천224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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