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5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태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고객만족 10계명´, ´직원만족 10계명´을 선포하고 "모든 업무를 진행할 때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그간 회사의 성장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회원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강태 사장은 감사패 전달과 함께 "최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BC카드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BC카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씨카드는 지난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해 대한민국 신용카드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현재 2천700만 회원과 230만 가맹점을 보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용카드 회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에는 우정사업본부, 새마을금고, SH수협 등의 카드업무도 BC카드에서 수행하는 등 국내 신용카드사 중 최고의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한편, 비씨카드는 BC카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결과 ▲USIM 기반의 모바일카드 45만장 돌파 ▲친환경 신용카드 BC그린카드 500만 돌파 ▲1% 국제카드수수료 없는 BC글로벌카드 290만 돌파 ▲중국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BC은련카드 300만 돌파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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