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점 홍국표 씨, 구로지점 강재은 씨 매출대상 수상
LIG손해보험 2013년 연도대상에 홍국표 씨와 강재은 씨가 매출대상을 수상했다.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골드멤버는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올해는 매출, 신인, 증원, 육성부문 등 4개 부문에 총 270여 명의 영업가족이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엔 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수원지역단 경기지점 홍국표 씨(남, 56세)와 영등포지역단 구로지점 강재은(여, 45세)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홍국표 씨는 지난 1997년에 보험영업을 시작한 17년차 베테랑으로 2002년부터 매해 골드멤버로 선정돼왔다.
홍국표 씨는 "뿌린 만큼 거두게 되는 농사일처럼 보험영업 역시 노력한 만큼 결실을 거두는 정직한 일"이라며 "이제 가족이나 다름 없는 2천500명의 고객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수상한 강재은 씨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다 지인의 권유로 1998년 LIG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했다. 아이 책값이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보험영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강 씨는 책상 서랍을 빼곡히 채우는 수백 장의 고객카드를 영업비결 1순위로 꼽았다.
이와 함께 올해 ´신인왕´엔 목포지역단 남악지점 장보영 씨(남, 44세)가, 설계사 위촉을 가장 많이 한 ´증원왕´엔 강북지역단 노원지점 이순분 씨(여, 58세)가 각각 선정됐다.
김병헌 LIG손해보험 영업총괄 사장은 "2013년도에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혼연일체가 돼 고객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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