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전환, 가업승계, 조직관리 컨설팅 및 찾아가는 세미나 등
전국 7곳 FP센터에서 컨설팅 가능
삼성화재(사장 김창수) FP센터는 법인전환, 가업승계, 조직관리 컨설팅과 찾아가는 세미나로 구성된 ´4대 서비스´를 개발,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삼성화재 FP센터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위험관리는 물론 종합 재무관리 컨설팅, 법인 위험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4대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법인전환 컨설팅´은 최근 개인사업자 성실신고 확인제 도입과 사업규모나 제반여건때문에 법인전환을 고민하는 개인 사업자의 필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가업승계 컨설팅´은 성공한 창업 1세대의 사업을 가업으로 이어가기 위한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절세, 후계자 선정 및 육성과 관련한 컨설팅이 이뤄진다.
이와함께 ´조직관리 컨설팅´은 조직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고객이 많아 이 서비스를 통해 관련 법규를 이해하고 인사규정을 정비하며, 4대보험 관리현황을 점검함으로써 안정적인 조직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세미나´는 고객이 요청하면 어느 곳이든 직접 방문해 경영, 자산, 투자, 법률 등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세미나를 제공한다.
삼성화재 FP센터의 ´4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삼성화재 설계사(RC)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영우 FP센터 총괄 상무는 "이번 삼성화재 FP센터의 ´4대 서비스´ 제공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로 VIP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최고의 FP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달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영등포사옥에 ´강서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오픈했다.
이번 강서 FP센터 개소를 통해 서울 강서 및 인천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삼성화재 VIP 고객들은 자산관리 전문가인 FP팀장과 법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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