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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독일 훔볼트재단과 국제학술포럼 공동 개최

  • 송고 2013.06.12 09:46 | 수정 2013.06.12 09:35
  • 조인영 기자 (ciy810@ebn.co.kr)

독일 통일 사례 토대로 미래 통일한국의 산업발전 방향 모색

독일 통일 사례를 토대로 미래 통일한국의 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세계적인 학술재단인 독일 훔볼트재단과 한국훔볼트회,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으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학술포럼에서는 ‘학문, 기술과 산업-기초연구에서 산업화까지’를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과 독일의 미래 산업발전 모델이 조명됐다.

한국측 강연자로 참석한 송기국 캠코 감사는 강연을 통해 통일한국의 경제 비전과 통일독일의 역사적 경험으로부터의 함의를 도출, 향후 산업자산의 관리 방향 및 캠코의 역할을 제시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축사를 통해 “캠코는 정부의 국유재산 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라 1997년부터 국유재산을 관리해오고 있으며, IMF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대규모 부실을 정리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독일의 경험이 추가 되면 통일한국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올해 한독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한국과 독일이 통일과 산업발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한독관계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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