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생명 설문, 응답자 40.2% ‘안정적 수익’ 선호
변액보험에 대해 보험 가입자들은 ‘안정적 수익’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자사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변액보험 이랬으면 좋겠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912명 중 40.2%가 이같이 답변했다고 밝혔다.
그 외 답변으로는 다양한 펀드 구성(26.3%), 금리와 수수료 개선(23.0%), 보장내용 확대(8.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 상무는 “변액보험은 직접 주식 투자보다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산 관리 상품이다. 투자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고객이라면, 일일평균분할투자 및 ELS에 자동 재투자 기능이 있는 변액보험을 선택함으로써 투자 성향에 맞는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소리를 듣고 이를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려는 노력으로 고객 중심의 보험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NP파리바는 고객의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자 주기적으로 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안정성을 높인 다양한 변액보험 상품들을 선보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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