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4.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742,000 1,255,000(1.26%)
ETH 5,070,000 18,000(0.36%)
XRP 892.8 8.8(1%)
BCH 821,000 43,700(5.62%)
EOS 1,551 16(1.0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우리은행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민영화체제 전환

  • 송고 2013.06.14 18:03 | 수정 2013.06.14 18:28
  •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우리은행(지주회장 겸 은행장 이순우)은 14일 우리금융지주가 민영화 체제로 대폭 개편됨에 따라 후속 임원 인사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직은 주택금융사업단을 부동산금융사업본부로 승격하고, 본부조직 균형을 위해 자금시장본부를 자금시장사업단으로 재편했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 이용권(전 주택금융사업단장),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유구현(전 마케팅지원단장), 경영기획본부장 남기명(전 단장) 등 3명이다.

상무 인사에서는 IB사업단 정광문(전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자금시장사업단 김현수(전 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장), 외환사업단 유점승(전 강남1영업본부장), 마케팅지원단 정원재(전 충청영업본부장) 등 4명이 승진했다.

권기형 자금시장본부장은 기관고객본부장으로, 김병효 경영기획본부장은 HR본부장으로, 김장학 중소기업고객본부장과 정화영 HR본부장은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으로 각각 이동했으며 허종희 기관고객본부장은 퇴임했다.

우리은행 측은 "경영성과 및 영업실적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민영화를 앞둔 시점에서 조직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행장, 상무를 선발했다"고 인사배경을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임원 인사에 이은 본부부서장과 영업점장 등 후속인사를 내달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5:38

100,742,000

▲ 1,255,000 (1.26%)

빗썸

03.29 05:38

100,699,000

▲ 1,452,000 (1.46%)

코빗

03.29 05:38

100,595,000

▲ 1,285,000 (1.2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