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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수출기업 네고지원 특별펀드´ 미화 20억불 돌파

  • 송고 2013.06.17 10:07 | 수정 2013.06.17 10:08
  •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기업을 위해 작년 8월 시행한 ´수출기업 NEGO지원특별 FUND´ 실적이 미화 2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수출기업들의 수요를 감안해 펀드 운용기간을 12월 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수출기업 NEGO지원특별 FUND´는 미화 10억달러 한도로 주채무계열 대기업을 제외한 일반 수출기업, 유망 중소기업, 한국무역협회 추천회원사, 차세대 무역시장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환어음매입(NEGO)건에 대해 고시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동일기간 은행측의 수익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16일 시행 이후 273개의 수출기업 앞 약 50억원 이상의 수수료 절감혜택이 돌아갔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이번 펀드 상품은 지난해 유럽을 강타했던 재정위기와 중국의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며 "특히 현재 엔저 영향 등으로 어려운 수출기업들을 위해 금년 12월말까지 실시하며, 당초 계획했던 25억달러을 초과한 약 35억달러 이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환리스크 컨설팅’ 및 ‘무역보험공사 앞 특별 출연을 통한 무역금융 및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해 국내수출 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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