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창출 위한 토론, 채널간 시너지 효과 강조
하나생명(대표 김태오)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하나빌 연수원에서 상반기 중간관리자 경영혁신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태오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난 5년간의 하나생명 행보를 되짚어보며, 앞으로의 손익 증대와 비용절감 등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토론의 장을 가졌다.
또한 임원진들의 역할 및 비전 정립과 하나생명의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전략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부서간 협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기관리 대응전략에 관한 강연을 실시하고, 위기극복 및 전사 전략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김태오 대표는 “후발주자로서 불리한 영업환경 속에 있긴 하지만 오늘과 같이 부서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하나생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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