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5.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1.0 0.0
EUR€ 1457.5 -5.3
JPY¥ 892.4 -0.3
CNY¥ 186.0 -0.2
BTC 101,086,000 1,253,000(1.26%)
ETH 5,084,000 27,000(0.53%)
XRP 890.5 6.8(0.77%)
BCH 817,600 31,200(3.97%)
EOS 1,566 33(2.1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한국SC은행, 해외여행땐 ´캐시 패스포트´가 좋은 이유

  • 송고 2013.06.24 10:27 | 수정 2013.06.24 10:29
  •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이 여름휴가철 해외여행객 및 유학생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SC은행

ⓒSC은행

SC은행은 ‘캐시 패스포트(Cash Passport)’ 해외 외환 선불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해외 ATM 현금인출수수료를 면제해주고 12월 31일까지 온라인 호텔예약 전문업체인 아고다를 이용 호텔 예약 시 5%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캐시패스포트’ 해외선불카드는 카드 구입 또는 충전 시점의 환율을 적용해 미 달러화가 충전되므로 환율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없앨 수 있다.

또 현찰 환전 환율보다 저렴한 환율을 적용해 충전해 주고 환전 수수료의 50%를 추가로 감면해주는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외화현찰을 환전할 때보다 환전에 따른 수수료 부담이 적고 보관 및 휴대가 안전하고 용이하다. 해외인터넷쇼핑도 가능하며, 잔액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이 가능하므로 충전에 따른 부담도 없다

‘캐시패스포트’ 카드는 한 장의 카드에 미화 최소 100달러부터 최대 1만달러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거래 즉시 미국달러로 카드에서 차감된다.

해외에서 카드를 도난 또는 분실했을 경우에는 구매할 때 제공받은 보조카드로 대체가 가능하며, 글로벌 웹사이트 및 무료 콜센터를 통해 분실신고, 실시간 잔액조회, 긴급 현금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온라인 호텔예약사이트 ‘아고다’의 캐시패스포트 홈페이지()에서 해당 카드로 호텔을 예약하면 부가가치세(세금 및 봉사료) 포함 전 가격에서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지에서 계획에 없던 충동소비가 우려되는 여행자라면 일정 한도의 ‘캐시패스포트’ 선불카드 구매로 무분별한 지출을 통제할 수 있다.

낯선 여행지에서 긴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경우 환전소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널리 보급된 ATM과 마스타카드 가맹점에서 손쉽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의 유학생이라면 ‘캐시패스포트’ 해외선불카드 구매가 가능하다. ‘캐시패스포트’ 카드를 사용하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해외계좌를 개설할 필요 없이 해외에서의 금융거래를 계획적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캐시패스포트’ 카드는 신청 즉시 발급되고 발급과 동시에 해외사용이 가능하다.

추가 충전도 지점방문 및 인터넷 뱅킹으로 가능하며 충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해외출장자의 경우 이 카드를 이용하면 24시간, 365일 무료 콜센터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카드 분실의 경우에도 전화 한 통이면 새 카드를 즉시 해외로 특송해 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7:53

101,086,000

▲ 1,253,000 (1.26%)

빗썸

03.29 07:53

100,877,000

▲ 1,146,000 (1.15%)

코빗

03.29 07:53

100,950,000

▲ 1,120,000 (1.1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