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해보험에서 새롭게 출범한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이 첫 기업 비전을 선포했다.
MG손해보험은 지난 21~22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 연수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MG손보는 기업 비전 ´100만 고객 행복설계 in 2015´를 선포했다. 이는 모든 가치판단 기준이 고객에서 시작해 고객으로 끝난다는 것.
´고객중심´ 사고와 인재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금융시장을 선도해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신뢰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비전 달성을 위해 MG손보는 4가지 핵심가치(Speed, Smart, Steady, Smile)와 액션플랜(실천10계명)도 수립했다. 모든 임직원이 이를 실천해 계속기업으로서 고객과 동반성장을 추구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공유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스스로가 ´프로´임을 잊지 말고 늘 고객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노력해 기업경쟁력을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