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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 신임회장에 성세환 부산은행장

  • 송고 2013.06.24 13:04 | 수정 2013.06.24 13:13
  •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관치논란´으로 진통을 겪었던 BS금융지주가 ´내부출신´인 성세환 부산은행장을 신임회장으로 맞았다.

ⓒ부산은행

ⓒ부산은행

24일 BS금융지주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성세환 은행장을 신임회장 후보로 추천했으며 이사회에서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세환 회장내정자는 8월 중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성 내정자는 부산은행직도 겸임할 전망이다.

성 내정자는 "조직 내부결속을 다지고 경영효율을 높여 BS금융지주가 지방은행 최고의 금융지주사로 성장,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 내정자(62)는 부산 배정고와 동아대를 졸업후 197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34년 동안 금융계에 종사했다.

부산은행 사상공단지점장, 녹산중앙지점장, 기업영업본부지역본부장, 부행장 등을 거쳐 작년 3월부터 부산은행장을 맡아 왔다.

BS금융은 2011년 3월 출범 이래 이장호 지주회장이 부산은행장을 겸임했으나 작년 3월 성세환 은행장 취임으로 분리체제로 운영돼 왔다.

한편, 이장호 BS금융 회장은 부산은행 및 BS금융 등에서 7년간 CEO로 지냈으나 금융감독원의 사퇴압박 등으로 10일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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