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유소년 축구선수를 후원하기 위해 ‘제2의 홍명보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2의 홍명보를 찾아라’ 이벤트는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꿋꿋하게 꿈을 키워가고 있는 축구 유망주 5명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 댓글을 남기는 형태로 진행된다.
ING생명은 이들을 응원하는 댓글 수가 총 2만220건이 넘으면 기부금 총 1억원을 홍명보장학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5명의 선수들이 운동하는 데에 꼭 필요한 축구용품 구입, 해외연수, 장학금 등으로 사용된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선수들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댓글 수를 2만220개로 정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이 축구라는 재능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ING생명은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37명씩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베스트 댓글상에 선정된 10명에겐 매주 백화점 상품권(5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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