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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10억 광년 밖 외계 전파 관측 “외계인의 메시지?”

기자 ()

등록 : 2013-07-11 12:46

▲ CSIRO 홈페이지 화면캡처. 유투브 영상 캡처(우측하단)

호주에서 기원을 알 수 없는 외계 전파가 관측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외계 생명체가 의도적으로 보낸 신호가 아닌지 여부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호주연방과학원(CSIRO)은 6년 전 파크스 전파 망원경을 통해 관측된 전파가 기원 불명의 우주에서 날아온 전파로 확인됐다고 최근 밝혔다.

관측된 전파를 분석한 결과, 이 외계 전파는 관측 당시 10초 간격으로 1밀리초(1/1000초) 동안 총 4번에 걸쳐 다른 방향에서 관측으며 지구로부터 약 110억 광년 거리에서 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외계 전파에는 감마선이 엑스선이 함께 관측되지 않았다는 점이다.이는 두 중성자별이 충돌하거나, 감마선이 폭발할 때 또는 블랙홀이 충돌하거나 증발할 때 일반적으로 관측되는 것과 다르다.

호주연방과학원은 지난 1995년부터 지적 생명체 존재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추정되는 태양계 주변 200광년 이내의 별 1천여개를 선정해 탐사하는‘ SETI 프로젝트(외계 지적 생명체 찾기)’를 진행하고 있다.(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