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지난 24일 서울 중계동에 있는 중랑노원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했다.
아빠를 따라 제빵 봉사활동에 참가한 원광초등학교 임세은(12세) 양은 “아빠가 착한 일을 하라고만 했지,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직접 빵을 만들어서 어려운 곳에 전달하니 뿌듯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전국적으로 봉사단이 조직돼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며 은행연합회에서 2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1위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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