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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평가원 원장에 국회의원 출신 선임

  • 송고 2013.09.26 10:57 | 수정 2013.09.27 10:32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박영아 명지대 교수 제7대 원장 확정, 10월1일 취임식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에 국회의원 출신이 선임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지난 24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박영아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사진>를 제7대 원장에 선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박영아 원장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9년부터 20년간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물리학회 부회장, 세계물리연맹 여성실무그룹 위원, 아시아·태평양 물리연합회 집행위원회 평의원 등 국내외 물리학계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2008년에는 제3차 세계여성물리대회를 서울에 유치해 조직위원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18대 국회의원(서울 송파 갑)으로 당선돼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4년간 총 27건의 교육·과학기술관련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또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과학기술소위원회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제6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약했다.

박 원장의 취임식은 10월1일 열리며 임기는 2016년 9월30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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