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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상수지 57억4천만달러 ´흑자행진´

  • 송고 2013.09.27 09:26 | 수정 2013.09.27 09:21
  •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지난달 한국의 경상수지가 19개월째 흑자기록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57억4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67억7천만달보다 10억 달러 가량 줄어든 수치지만 흑자기조가 이어졌다.

올해 1~8월간 누적 경상수지는 422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224억달러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다.

경상수지 중 서비스수지의 흑자규모는 지적재산권사용료 지급 증가 등으로 전월의 3억6천만달러에서 1억달러로 축소됐다.

본원소득수지의 흑자규모도 배당 및 이자수입 감소로 전월의 7억8천만달러에서 4억8천만달러로 떨어졌다.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전월의 73억2천만달러에서 76억9천만달러로 다소 확대됐다. 직접투자는 전월과 비슷한 9억2천만달러 유출초를 기록했다.

증권투자 유입초 규모는 외국인 채권투자가 줄어들면서 전월의 18억5천만달러에서 14억4천만달러로 축소됐다.

파생금융상품은 2억2천만달러 유입초를 시현했고 기타투자는 금융기관의 해외예치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차입 상환 축소 등으로 전월과 비슷한 67억4천만달러 유출초를 나타냈다.

자본수지는 7천만달러 흑자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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